항공관제실/FS정보실

세가지 속보가 들어와 정규방송을 중지하고 FS 늬우스를 시작하겠습니다.


헤드라인.


Milviz의 다음 차기작은 "제리코의 나팔" 루프트바페의 Sturzkampfflugzeug Ju87로 결정되었습니다.


변태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 A2A에서 C172 프리뷰를 발표하였습니다.


제주공항으로 친숙한 PIS에서 새로운 시너리를 발표하였습니다.


본문.


첫소식 입니다.


F-86 세이버, B737-200C로 명성을 얻고 있는 Milviz가 다음 차기작으로 일명 "제리코의 나팔" Ju87 슈투카의 프리뷰를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작에서는 Ju87기본형뿐만 아닌 37mm 기관포 장착형인 Ju87G Kanonenvogel도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이 매우 우수하고 고증을 최대한 살린 모습은 좋지만, 하켄크로이츠까지 정밀하게 재현한것엔 약간의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굳이 전범국가의 문양까지 똑같이 그릴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입니다.


스크린샷 보시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스핏파이어, P-51D 머스탱에서 아주 변태적인 디테일과 정확성을 자랑하는 A2A simulation에서 C172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P-51에서 비상 랜딩기어 내리기(흔들어서 고정까지 재현), 스핏파이어에서 완벽한 시동절차, FS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비기능까지 추가한 A2A에, 전세계적 베스트, 스테디 셀러인 세스나 C172의 결합이 어떨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A2A의 작품처럼 각종 수리 옵션과 엔진오일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FS내에 구현됩니다.


스크린샷 보시겠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 플심계에는 제주 국제 공항 상용 시너리로 유명한 PIS에서 새로운 시너리인 뉴질랜드령 라로통가 국제 공항(IATA : RAR, ICAO : NCRG)을 발표하였습니다.


제작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 매우 정확한 터미널 배치

  * HD 주기장/타맥 텍스쳐

  * 주기장과 유도로의 커스텀 라이팅

  * 섬 전체에 76m급 커스텀 터레인 매쉬

  * 커스텀 열대 초목들

  * 사실적이고 정교한 거리 야간 조명, FPS 저하 없는 섬 디테일

  * 15cm/픽셀 포토리얼 랜드클래스

  * 커스텀 지상조업 장비, 차량, 화물 청사

  * AI 보트, 로드 트래픽

  * 활주로 및 주기장 마킹 웨더링

  * 친 프레임(최적화)

  * .... 그리고 이것저것 여러가지


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주도랑 다른게 없잖아...)


가격은 제주도보다 약간 저렴한 20.11 유로로 제공되며 용량은 261MB라고 제작사는 전했습니다.


스크린샷 보시겠습니다.




이상 FS 늬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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