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제실/FS정보실

Concorde-X로 유명한 FSLabs에서 두번째 상용기인 A320-X를 발표하였습니다.


이하 FSLabs 소개글 전문


2010년 3월 Concorde-X를 발표한 이후로 다음 프로젝트인 A320 상용 제트 여객기를 발표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A320은 FSLabs가 개발중인 "A3XX Master Series" 라인업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FSLab의 A320은 모든 외부 모델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하였고 2D패널과 3D VC를 지원하여 FS유저들이 이 매우 유명한 항공기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합니다.

추가적인 계획으로는 ARINC 424-19 규격을 따르는 SID/STAR 트래킹을 지원하는 FMGC, 실제항공기와 적용된 완벽한 커스텀 FBW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FSLabs의 A320은 MS-FSX를 위한 최고의 항공기 애드온이 될 것이며, Glass cockpit 항공기 초보자부터 시뮬레이션 전문가까지 광범위한 사람들을 위한 애드온이 될 것입니다.



프로모션 비디오


p.s 프로모 비디오 잘 정리하면 퀵메뉴얼 하나가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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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실/FS정보실

Steve의 DX 시너리 픽서의 V3가 발매되었습니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 태양을 흐리는 안개를 포함한 안개관련 몇가지 개량.
  • 이펙트를 변경할때 effect.cfg을 무시(Flusifix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 신규 사용자를 위한 최초 설치 문구
  • 디버그 옵션이 최상단 메뉴로 이동
  • 검은색 줄무늬를 발생시키는 Virtabia model에서의 몇가지 탄젠트값 수정
  • ini파일에 항공기 particle 효과를 다루기 위한 SpecialEffects 그룹 추가
  • ASN 세팅이 알맞지 않으면 비올때의 문구 관련 버그 수정

또한 조만간 애드온 모듈로 사용될 SimConnect API관련 지원 추가

Note: 마이너 신 빌드 92 업로드 (8월 19일)

암-드 그래픽카드 경고 메세지 삭제

만약 엔-당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V3.0 91빌드랑 차이점이 1도 없음


구매 관련 : https://stevesfsxanalysis.wordpress.com/how-to-purchase/ (8월 24일 기준 한화 34,245원)

지원 : 윈도우 비스타, 7, 8, 8.1, 10 (32/64비트)

* 윈도우 XP는 DX10자체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안됨


FSX SP2, 골드 또는 액셀러레이션 필요

스팀에디션의경우 DX10 쉐이더만 지원하며 인터페이스는 골드에디션과 같음.

멀티 GPU 지원안함 (FSX자체에서 지원을 안함)

몇몇 엔-당 Optimus 솔루션을 사용하는 랩탑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옵티머스를 주깁시다)


사보기 전에 DX10 프리뷰 옵션을 써서 잘 되는지 확인한 후 구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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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에어로소프트 포럼에서 Mathijs Kok이 A330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현재 A330은 수년간 에어로소프트의 기니피그(실험용쥐;;) 역할을 해준 알파팀에게 전달되었으며 여러부분을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PU활성화 부분을 들 수 있겠는데 A320과 비교를 해볼때 APU 시동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APU 시동이 되는 타이밍, 시동시에 비선형 RPM상승, 현재 APU RPM과 연동된 온도, 시동시 최대 온도 제한 관련, APU시동 이전 EGT 인디케이터의 표시(섭씨 10도로 고정되지 않고, 외부 기온과 연동됨) APU 버튼이 푸쉬스위치가 아닌 푸쉬 버튼으로 변경(스타트 버튼을 눌렀을 때 다시 튀어나오지 않음) 외 기타 여러부분에서 말이죠. 이러한 작업은 제품에 있어서 늘 하는 것이지만, 더 나은 제품이 되기 위한 표준적인 절차이며 작은 결함들(솔직하게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작은부분들)도 제거되었습니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내일 APU시동 동영상을 하나 올려보죠. (역주. 그래서 항상 버그가 많으십니까?)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것 처럼 꽤 이쁜 물건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내가 보기엔 Stefan은 항공기 분야 최고의 모델러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해서 풀 사이즈로 감상해보세요!



p.s 1. 저 포스팅 이후의 모든 글을 찾아보았지만 비디오는 어디에도 없었다.. 후... 새드..

p.s 2. 베타 안한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만 물어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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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실/FS정보실

플시머들이 학수고대해온 PMDG 그 분777-200LR/F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그 분777 출시 연기 소식이 들려온지 약 5일만에 출시가 되었군요.


기존에도 다른 애드온 회사(PSS, Wilco, Captain Sim등)들이 그 분트리플7을 출시는 하였지만, 다들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어서 PMDG 그 분777은 꽤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PMDG 그 분777-200LR/F의 모토는 The Triple Seven. Loved by Passengers. Loved by Pilots. Now Loved by Simmers. 입니다.


출시일정이 고무줄처럼 길어지고 연기까지 한 만큼, 버그가 없길 바랍니다.


스크린 샷



























기능PMDG 오퍼레이션 센터 - 새로운 PMDG 오퍼레이션 센터 포함. 리페인트 다운로드 및 설치 지원. 리페인트 옵션 세팅, 각종 문서, 고객지원 등 여러가지 기능 지원. PMDG 오퍼레이션 센터는 PMDG Jetstream 4100, PMDG 737NGX 지원. 새로운 기능을 자주 업데이트 할 예정

  • FMC - 실제 그 분777의 RNP, LNAV, 정교한 VNAV를 포함한 FMC, 실제 그 분777에서 볼 수있는 각종 경고메세지들 표현.
  • 모델 - 단일 엔진 작동 상황을 포함한, 보잉社의 그 분777 퍼포먼스 챠트와의 5%이내의 오차
  • 오토파일럿 - 완전히 새로운 PMDG의 오토파일럿 시스템. 실제의 느낌 그대로 부드러운 오토 파일럿을 지원
  • 사운드 - 꼼꼼하게 제작된 GE90-110B1 엔진 사운드셋과 조종석내의 소음. 엔진의 모든 부분들 표현했으며, 매 10%엔진 출력마다 맞춰 녹음된 실제 사운드. 조종석 내에서는 여러가지 사운드를 조합하여, 버튼을 누를때마다 무작위로 조금씩 다른 버튼 사운드가 나게 지원
  • RAAS - 활주로 이름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RAAS
  • 유저 인터페이스 -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FSX메뉴를 건들어거나 FS를 잠시 멈추지 않고 화물량, 연료량등을 설정할 수 있는 UI제공
  • 외부 라이팅 - 3D 외부 라이팅. Strobe등이 점등하는것을 조종속 외창문으로 볼 수있늠. PMDG 737NGX에서 발전한 형태
  • 리페인트 - 무료로 제공되는 각종 항공사들의 리페인트. PMDG 오퍼레이션 센터를 이용해 쉽게 설치가 가능
  • 문서 - 실제 그 분777의 메뉴얼을 포함한 여러가지 문서들을 제공(FCOM Vol.1 & 2). 163페이지짜리 소개 메뉴얼과 126페이지짜리 튜토리얼(잽슨 챠트 포함)을 제공
가격 
 $89.99(13년 9월 4일 환율 기준 99,150.98원)으따 비싸다

최소 사양
OS - 윈도우즈 7 64bit(XP, 32bit 운영체제, Windows 8에서 작동은 가능하나 완벽할진 보장 할 수 없음.)
CPU - Intel Core 2 Duo 또는 그 이상
RAM - 4GB
VGA - 1GB Dirext 9 지원하는 Nvidia 또는 ATi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GPU나 CPU에 붙어있는 그래픽카드는 지원하지 않음.
Intel의 2세대 CPU 그래픽 이상은 작동은 가능하지만 완벽하게 보장은 할 수 없음.
모니터 - 16:9 또는 16:10 모니터 적극 권장

권장 사양
OS - 윈도우즈 7 64bit
CPU - Intel Core i5/i7 샌디브릿지/아이비브릿지/하스웰
RAM - 8GB 이상
VGA - 2GB 이상 최신 Nvidia 그래픽 카드(예를들어 GeForce GTX 760, 770, 780)
(역자주 : PMDG 이놈 라데온에 최적화를 시키란 말이다)
모니터 - 16:10 와이드스크린 모니터

PMDG는 "적극적"으로 64bit OS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32bit로 하면 메모리(RAM)가 모자랄 수도 있으니깐요.


구매 링크
http://www.precisionmanuals.com/pages/product/777LR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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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실/FS정보실

변태들만 모여서 작업하는게 아닌가 의심되는 고증 현실주의 덕후 A2A에서 C172 프리뷰를 동영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는 내내 소름이 끼칠정도로 정확하고 리얼하게 묘사를 해놨는데, 

A2A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세스나로 스위치 하나하나 전부 녹음하고 실제 부품들을 FS속에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동영상은 총 3편으로 아직 1편만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동영상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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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실/FS정보실

세가지 속보가 들어와 정규방송을 중지하고 FS 늬우스를 시작하겠습니다.


헤드라인.


Milviz의 다음 차기작은 "제리코의 나팔" 루프트바페의 Sturzkampfflugzeug Ju87로 결정되었습니다.


변태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 A2A에서 C172 프리뷰를 발표하였습니다.


제주공항으로 친숙한 PIS에서 새로운 시너리를 발표하였습니다.


본문.


첫소식 입니다.


F-86 세이버, B737-200C로 명성을 얻고 있는 Milviz가 다음 차기작으로 일명 "제리코의 나팔" Ju87 슈투카의 프리뷰를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작에서는 Ju87기본형뿐만 아닌 37mm 기관포 장착형인 Ju87G Kanonenvogel도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이 매우 우수하고 고증을 최대한 살린 모습은 좋지만, 하켄크로이츠까지 정밀하게 재현한것엔 약간의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굳이 전범국가의 문양까지 똑같이 그릴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입니다.


스크린샷 보시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스핏파이어, P-51D 머스탱에서 아주 변태적인 디테일과 정확성을 자랑하는 A2A simulation에서 C172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P-51에서 비상 랜딩기어 내리기(흔들어서 고정까지 재현), 스핏파이어에서 완벽한 시동절차, FS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비기능까지 추가한 A2A에, 전세계적 베스트, 스테디 셀러인 세스나 C172의 결합이 어떨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A2A의 작품처럼 각종 수리 옵션과 엔진오일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FS내에 구현됩니다.


스크린샷 보시겠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 플심계에는 제주 국제 공항 상용 시너리로 유명한 PIS에서 새로운 시너리인 뉴질랜드령 라로통가 국제 공항(IATA : RAR, ICAO : NCRG)을 발표하였습니다.


제작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 매우 정확한 터미널 배치

  * HD 주기장/타맥 텍스쳐

  * 주기장과 유도로의 커스텀 라이팅

  * 섬 전체에 76m급 커스텀 터레인 매쉬

  * 커스텀 열대 초목들

  * 사실적이고 정교한 거리 야간 조명, FPS 저하 없는 섬 디테일

  * 15cm/픽셀 포토리얼 랜드클래스

  * 커스텀 지상조업 장비, 차량, 화물 청사

  * AI 보트, 로드 트래픽

  * 활주로 및 주기장 마킹 웨더링

  * 친 프레임(최적화)

  * .... 그리고 이것저것 여러가지


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주도랑 다른게 없잖아...)


가격은 제주도보다 약간 저렴한 20.11 유로로 제공되며 용량은 261MB라고 제작사는 전했습니다.


스크린샷 보시겠습니다.




이상 FS 늬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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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실/FS정보실

현재 FS계에서 가장 바쁘게 일하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Aerosoft일 것이다.


이 회사만큼 여러방면에서 일하는 회사를 찾아보기 어려운데,(보통 애드온 회사라고 한다면 Simmarket처럼 판매 전문 또는 PMDG처럼 제작전문만 하는게 보통이다.) 이 회사의 특징은 포럼을 정말 방대하게 활용한다는 점이다.


자신들의 근황, 애드온 상황, 계획, 알려진 버그리포트 등등 각종 정보를 포럼에 모두 집중시켜놓는다. 또한 이 포럼에서는 자신들의 애드온과 다른 회사의 애드온들의 비교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그래서 멀리 가지 않고 이 회사의 포럼만 보더라도 현재 나온 FSX의 애드온중 절반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 근래에 들어 되지도 않는 영어로 차분하게 포럼을 읽어본 결과 몇가지 뉴스정보를 얻어낼 수 있었다.


1. A318/A319 Preview



A318/A319는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이 실기의 사진, 왼쪽이 FS에서의 사진으로 NGX에 등장했던 E-GPWS를 이용한 Terrain radar가 Airbus에도 등장한다. 현재 ND에 나오는 화면은 타이완으로 실제와 매우 비슷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아주 소소하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무시해도 될 정도로 아주 정교하게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A320/A321 기존 구매자들에게는 조금 싸게 제공 될 것이다.


-물어보기엔 좀 이른감이 있지만, 외부 모델을 공개해줄 수 있겠는가?


-아직 만들지도 않았다.


1-1. WX on Airbus X Extended

기상레이더를 아주 정밀하게 재현할 생각이 있는가?(감도 방향등등 모든 디테일 포함)에 대한 답변.


-아직은 잘 모른다. 유저들이 생각하는것보다 FS에서의 WX구현은 매우 어려운편이다. FS상에서의 구름과 ND에 표현되는 데이터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FMC에서 작동하는 AP와 FS AP가 다르듯이..)이 부분을 융합하는 과정이 있어야만 정확하게 WX를 구현할 수 있다.


-그래도 WX 장착할 계획이 있는가?(비록 완벽하진 않더라도)


-아직 모른다니까?


1-2. A320/A321


-아직 A320/A321에 대한 메이져 업데이트가 하나 계획되어 있다.


-업데이트때 FPS드랍 해결이 되길 바란다.


-기대는 안함. AAX에 사용된 코드들은 우리 능력내에서 최대한으로 최적화 되어있다.


-항공기 출력 부족에 대한 문제는 수정할 예정인가?


-ㄴ. 에어로소프트측은 파워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실제 에어버스 파일럿들도 이부분이 매우 정확하다고 말했다.(태생적으로 파워가 딸리시는 에어버스..)


-A320시리즈에 대한 뉴스가 더 있는가?


-당장은 없다. 지금은 Twin Otter Extended에 집중하고 있다.


2. A330 및 그 똘마니들(?)

A318/A319에 대한 소식은 잘 봤다. A330이 2014년 3분기 안에는 나올수 있겠는가? CWAL(Can not Wait Any Longer)


-330은 올해안엔 불가능할거 같다. 근데 만들긴 할거다.


2-1. A330 A340 A350그리고 A380도 만들어줘!


-A330은 만들거임. 근데 그 이상은 계획 없음. 근데 아무도 모르지. 이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지도..


3. 독립적인 MCDU(Dual MCDU)를 만들지 않는이유.

에어버스는 기장석만 치중하니깐 안만드는거 아니냐?(실제 Airbus X extended는 부기장석 MCDU가 다른용도)


-맞는말이기도 한데,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이유가 있음. FBW는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 FBF(Frame by Frame)으로 계산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안정적으로 FPS 가속을 유지시켜야만 한다. 그래서 독립적인 MCDU가 제공되지 않는 것이다.


3-1. 그럼 A330은? MCDU가 3개나 되는데?


-그때 가봐야 알거같다. 근데 유저들의 평균적인 컴퓨터 성능은 나날이 좋아지고 그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독립 MCDU떡밥이라니!)


4. Mega Airport Brussels Extended


얼마전 역자 블로그에서 위성사진 한장 던져놓고 이게 무슨 공항이게요~ 한 포럼에 대한 글.

브뤼셀 공항 FS2004버전에대해 제작 계획있음?


-당장은 없음.`수요가 충분할거 같으면 만들거임.


-그래도 만들어줘요 징징징


-솔직히 말해서 우리도 모든 공항을 FS2004버전으로 만들고 싶다. 물론 이게 이익이 날 정도라면 말이다. 근데 사실 아직도 FS2004를 즐기는 유저들은 FS2004에 대해 더이상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다.


4-1. 멍청한 질문이라는건 알지만, 어느정도 제작하는데 얼마정도 걸리겠는가?


-올해안에 개발 예정.


5. AES

주제 : AES 2.31이 나옴! 아래와 같은 공항을 신규로 사용할 수 있음.


  • EGGW UK2000 Luton xtreme
  • KCLT ImagineSim Charlotte Douglas 2013
  • KIAD FlightBeam Washington Dullas 
  • KMIA LatinVFR Miami V2.x 5
  • LGSK AS/29Palms Skiathos X 
  • RJGG Pacific Island Sim Nagoya Chubu 
  • S​AEZ TropicalSim Buenos Aires Ezeiza Intl 2013 
  • UHPP Aerosoft Kamchatka X 0 - NEW 
  • VTBS A_A Bangkok-Suvarnabhumi Version 2013 

  • -MTPP는 왜 없냐?

    -LIRF 없음?


    -워워워.. Oliver(AES담당자)는 항상 최대한 많은 공항을 추가시키려고 노력함. 근데 이게 애드온 개발자들하고 협동해서 해야지, 무작정 되는게 아님. 가끔은 기대하지도 않던게 가능할 때도 있음. 위 리스트에 안나온다고 해서 등장계획 자체가 없는건 아님.


    6. 소프트웨어가 실행되지 않을 때 왜 항상 환불만 받으려고 하십니까...(한풀이)


    요 몇달 동안 고객지원 업무를 하면서 작년에 비해 에어로소프트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고객들이 늘고 있는것 같다. 에어로소프트측의 "문제 해결"은 업계 평균인 35%도 채 되지 않는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에 대해 조금 말해보자 한다.


    고객지원 문제에 대해 설명해보자.


    한 고객이 우리 제품을 구매했고(쉽게 Airbus X A320/A321을 삿다고 해보자) FS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우리는 흔하게 일어나는 뻔한 원인들을 제시했지만 문제가 해결되진 않았다. 우리가 그 FS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 고객은 실망한다. 불만은 되풀이 되고, 고객은 클레임을 걸어 소프트웨어 환불을 요구하고 우리는 그게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걸 아니깐 거절한다.


    이 사례에서 보듯이, 우린 윈도우가 재대로만 깔려있고 FSX가 재대로 깔려있다면 소프트웨어가 100% 작동할거라고 확신한다. 다만 고객의 시스템에서만 돌아가지 않는이유는 다른 근본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 이유는 뭐든지 될 수 있다. Windows 시스템 파일이 깨졌을 수도 있고, Direct X의 버전이 다를 수도 있고, FSX의 일부 파일이 다른 소프트웨어에 의해 바뀌었을 수도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모든것을 아는건 매우 어렵고 또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정말 정말 어렵다. 이런 문제를 마이크로소프트에 전화로 문의해도 재설치하세요라는 말밖엔 안돌아온다. 그리고 대부분 그게 옳다. 90%의 문제는 이로써 해결된다. 그러나 이건 별로 친절한 방법이 못되고, 그래서 우리는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근데 생각보다 이 문제들이 바로바로 해결되진 않는다.


    우린 제품에 대해 테스트를 하게되는데, 다른 버전의 윈도우에서, 다른 언어권의 윈도우에서(최근엔 중국어도 추가했다), 다른 버전의 FS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한다. 그래서 경쟁업체중 일부가 에어로소프트의 품질관리용 장비를 사용하곤 한다. 또 이런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어야지만 제품을 출고한다.(그래서 그렇게 버그가 많으세요... 역자주.) 또 이 제품들이 시뮬레이터에서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만약 이게 당신의 FS에서 충돌이 일어난다면, 그건 우리가 쓰는 FS가 아니기 때문이다. Disk를 닦아보고, 윈도우를 재설치해보고, FSX를 재설치 해보면 재대로 작동할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물론 하드웨어 문제가 남아있을 순 있지만..)


    그러니깐, 필자는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으면 얼마나 절망스러울진 이해된다. 그리고 에어로소프트의 어떤 제품이던 버그를 포함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작동한다"라고 확신한다. 필자는 이게 진심 어린 호소(cri de coeur)가 되길 바란다.

    만약 당신이 소프트웨어가 결함이 있다는것을 증명한다면(버그가 아닌 "작동안함")우린 기꺼이 환불해 줄것이다.


    말했듯이, Aerosoft는 고객에게 수천시단을 사용하고, 문제가 해결되서 잘 작동하길 원한다. 그렇게 항상 문제가 해결되길 원한다. 그리고 환불하거나 다른 제품을 제공하기도한다. 에어로소프트는 단골고객들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문제해결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바보가될 뿐이다.


    만약 한 고객이 단순히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고, 환불받길 원한다면,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 고객이 고객지원 직원에게 무례하게 대한다면 필자(최고관리자)에게 넘기라고 말할 것이다. 고객지원직원은 그런 똥쪼가리나 처리하자고 돈을 받는게 아니다. 내가 처리하겠다. 본인이 하고싶은 말은 대부분 이 포스트에서 보여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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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osoft에서 F-14 Tomcat X의 동영상 프리뷰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약 10개월전쯤부터 계속 만들고 있었고, 작년 11월쯤 구체적인 스크린샷이 조금 나왔었는데, 이번엔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개발 일정도, 가격도, 정확한 스펙도 미정이지만, 가장 신경 쓴 부분이 가변익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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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관제실/FS정보실

    후쿠시마 공항(RJSF)으로 첫삽을 뜬 Wing creation이 이번엔 나리타공항에 도전합니다.


    FS2004사절에 있던 Overland를 강제로 FSX에 사용하시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은 개발단계라서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만, 후쿠시마 공항에서 보여준 준수한 디테일로 완성된다면 많이 기대됩니다.


    현재 이 작품은 베타 테스트가 곧 시작됩니다.



    항공관제실/FS정보실

    이어서 두번째 입니다.


    2번째에서는 VC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여전히 WX도 없고, EFB도 없습니다. E-GPWS는 추가되있는것 같지만요.


    전반적인 포럼의 평가는 "Just Big NGX" 정도되겠습니다.


    그래도 디테일이나 Lower EICAS의 정확도는 엄청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MDG777의 외부 프리뷰는 이곳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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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싸한데?

    dlwngh